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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용어 없이도 이해시키는 실무 대화법
전기안전관리 점검에서
기술보다 더 어려운 순간이 있다.
👉 비전공자 건물주에게 설명해야 할 때다.
아무리 정확한 지적이라도
설명이 안 되면
“괜히 트집 잡는다”는 인식만 남는다.
1. 비전공자 설명의 핵심은 ‘전기’가 아니다
건물주가 알고 싶은 건 딱 세 가지다.
1️⃣ 돈이 얼마나 드는지
2️⃣ 안 하면 무슨 문제가 생기는지
3️⃣ 지금 꼭 해야 하는지
👉 구조, 규정, 수치는
거의 관심 없다.
2. 반드시 피해야 할 설명 방식
❌ “전기설비기술기준상 위반입니다”
❌ “누설전류가 기준치를 초과합니다”
이런 말은
👉 설득이 아니라 벽을 만든다.
3. 효과적인 설명 공식 하나면 충분하다
현재 상태 → 사고 가능성 → 결과
예시
⭕ “지금 상태로 누전이 생기면 차단이 안 될 수 있습니다.”
⭕ “이 경우 감전이나 화재 위험이 커집니다.”
👉 이 설명 하나로
기술 설명 10줄보다 효과적이다.
4. 자주 쓰는 상황별 설명 예시
누전차단기 지적 시
“이 장치는 사고 나면 사람을 살리는 장치인데,
지금은 그 기능이 확인되지 않습니다.”
접지 불량 설명 시
“전기가 빠져나갈 길이 없어서
사고가 나면 사람이 대신 맞을 수 있습니다.”
반복 지적 항목 설명 시
“이미 한 번 안내드린 부분이라
사고 시 책임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.”
5. ‘지금 안 해도 되죠?’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
❌ “안 됩니다”
⭕ “지금은 큰 문제 없을 수 있지만,
사고 나면 설명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.”
👉 선택은 건물주에게,
👉 기준 설명은 점검자가 한다.
6. 설명은 말로 끝나면 안 된다
아무리 잘 설명해도
기록에 안 남으면 의미 없다.
👉 설명한 내용은
점검 기록에 그대로 반영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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